입력1997.05.03 00:00
수정1997.05.03 00:00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김현철)은 소속 변호사 24명과 공익법무관
53명을 본부 및 전국 51개 지부.출장소에 전원 배치, 민형사.가사 소송
등 무료 법률서비스에 들어 갔다고 2일 밝혔다.
구조공단은 그동안 변호사나 공익법무관이 배치되지 않았던 공주.영동.
의성.영덕.밀양.거창.장흥.남원 출장소에도 법무관을 배치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무변촌을 해소하게 됐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