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종합경제지 한국경제신문은 항상 독자 여러분과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변화하는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신속히 반영, 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섹션페이지"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1세기를 앞둔 세계의 경제전장, 한국경제의 초석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 미래를 열어가는 첨단 정보통신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여행 레저
쇼핑 상품등의 다양한 생활정보, 청소년들의 사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기업인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보다
심도있게 다뤄 모든 독자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24일자부터
요일별 섹션페이지를 보강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다가갑니다.

<월> 글로벌 비즈니스 : 지구촌 경제의 새 흐름과 세계적인 기업들의 무한
경쟁현장,경영전략,앞서가는 경영자들의 이야기를 집중 추적합니다.

경제이슈별로 독자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한데 모은 테마특집도 함께
펼쳐집니다.

<화> Y-파일 : 젊은이들만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언어를 통해 젊은 세대의 하고싶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수> 중기플라자 : 중소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그들이 각고의
어려움을 헤치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가 중점 소개합니다.

중소기업들의 "튀는 제품"에 대한 소식도 실립니다.

<목> 소비자와 시장 : 다양한 상품정보와 물가, 알뜰쇼핑방법, 시장흐름의
변화, 기업들의 판촉및 광고전략, 유통가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부한 소비
정보의 광장입니다.

<금> C&C 어드벤처 : 컴퓨터와 인터넷이 열어가는 21세기 정보통신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정보통신서비스 멀티미디어,차세대 컴퓨팅기술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토> 위크엔드 : 레저 관광 쇼핑 패션 외식 공연 비디오등 독자들의 주말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모든 정보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