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국 기관과 업무협정 체결...자동차공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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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희춘)은 프랑스자동차부품공업협회
(FIEV)및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와 각각 업무협정을 체결, 기술
제휴 지원등 공조체제를 유지해가기로 했다.
자동차조합은 25일 SMMT와 장기간에 걸친 협력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각서를 교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협력위원회는 양국에서 교대로 1년에 1회씩 만나 기술제휴 지원및
시장정보교환 협력사업파트너 희망업체추천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자동차조합의 김주곤 전무와 SMMT의 로저 베일리 국제담당
이사가 공동 주관하며 양국 자동차산업의 대기업및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동수의 대리인을 각각 4명까지 둘수 있도록 돼있다.
조합은 또 지난 24일 FIEV와 양 단체의 회원업체간에 기술및 시장정보를
교환하기로 하는 등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양 단체는 회원업체들로 구성된 파견단의 방문을 돕고
기술적 사업상의 관련업체를 접촉할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게 된다.
또 회원업체들의 기술적 교류와 교역증대를 목적으로 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무역및 기술박람회 세미나 심포지엄등의 행사에 상호참가및 참관을
돕게된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
(FIEV)및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와 각각 업무협정을 체결, 기술
제휴 지원등 공조체제를 유지해가기로 했다.
자동차조합은 25일 SMMT와 장기간에 걸친 협력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각서를 교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협력위원회는 양국에서 교대로 1년에 1회씩 만나 기술제휴 지원및
시장정보교환 협력사업파트너 희망업체추천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자동차조합의 김주곤 전무와 SMMT의 로저 베일리 국제담당
이사가 공동 주관하며 양국 자동차산업의 대기업및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동수의 대리인을 각각 4명까지 둘수 있도록 돼있다.
조합은 또 지난 24일 FIEV와 양 단체의 회원업체간에 기술및 시장정보를
교환하기로 하는 등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양 단체는 회원업체들로 구성된 파견단의 방문을 돕고
기술적 사업상의 관련업체를 접촉할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게 된다.
또 회원업체들의 기술적 교류와 교역증대를 목적으로 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무역및 기술박람회 세미나 심포지엄등의 행사에 상호참가및 참관을
돕게된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