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4일) '다큐멘터리의 세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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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 =
"세계사를 바꾼 대사건들" 8번째 시간.
1606년 존 스미스를 포함한 1백40명의 영국인들은 부를 찾아 북미
지역의 체사피크 만 부근에 제임스타운을 건립하여 식민지 건설을 괘한다.
초창기 정착민들은 곧 식량이 바닥나 인디언들과의 무역을 시작하는데,
그러다가 인디언에 사로잡힌 존 스미스는 이 지역의 대추장 파우하탄의
딸 포카혼타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의천도룡기" (KBS2TV 오후 11시) =
밀실에서 나온 장무기는 6대 문파를 차례로 꺾어 위기에 놓은 명교를
구해준다.
그러자 양소를 위시한 명교의 교주들은 만장일치로 장무기를 교주로
추대한다.
장무기는 도저히 사양할수 없어 "성화령"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교주직책을 맡기로 하고 양정천의 유서에 따라 금모사왕 사손을 찾으로
간다.
<>"일일연속극" <세번째 남자> (MBCTV 오후 8시25분) =
민숙의 반대속에서도 채연과 재민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한편 보건소에서 십전대보탕 단속을 나온다.
유승태는 단속을 피해 빠져나가지만 송학수는 단속반에 걸려 끌려간다.
그와중에 미제물건단속반까지 들이닥쳐서 서산댁이 단속반에 끌려가다가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간다.
문숙은 방안에 둔 돈이 없어지자 장풍식과 유승태를 의심한다.
송학수가 끌려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하연은 유승태를 찾아간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돼지고기 반근 값으로 천만원을 받은 수완은 한참을 고민한다.
결국 수완은 그 돈을 노경에게 전해주기로 결정한다.
수완의 정육점을 나간 양회장은 거리에서 문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과 너무 닮은 문수를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고객를
돌리지만 문수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KBS-BBC 공동 제작 TV로 보는 20세기의 희망과 절망"
(KBS1TV 오후 10시10분) =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원폭투하로 2차 대전은 종식되었으나 그로
말미암아 각 국의 핵무기 경쟁이 시작되었고 쌍방간의 파괴적 교의가
대두되었다.
핵기술은 물론 평화적인 이익도 가져다 주었다.
과학자들은 깨끗하고 값싸고 끝없이 공급될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꿈을
성취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초창기의 그러한 낙관주의와 열정은 반사능 사고의 위험이
명백해짐에 따라 한낱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4일자).
"세계사를 바꾼 대사건들" 8번째 시간.
1606년 존 스미스를 포함한 1백40명의 영국인들은 부를 찾아 북미
지역의 체사피크 만 부근에 제임스타운을 건립하여 식민지 건설을 괘한다.
초창기 정착민들은 곧 식량이 바닥나 인디언들과의 무역을 시작하는데,
그러다가 인디언에 사로잡힌 존 스미스는 이 지역의 대추장 파우하탄의
딸 포카혼타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의천도룡기" (KBS2TV 오후 11시) =
밀실에서 나온 장무기는 6대 문파를 차례로 꺾어 위기에 놓은 명교를
구해준다.
그러자 양소를 위시한 명교의 교주들은 만장일치로 장무기를 교주로
추대한다.
장무기는 도저히 사양할수 없어 "성화령"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교주직책을 맡기로 하고 양정천의 유서에 따라 금모사왕 사손을 찾으로
간다.
<>"일일연속극" <세번째 남자> (MBCTV 오후 8시25분) =
민숙의 반대속에서도 채연과 재민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한편 보건소에서 십전대보탕 단속을 나온다.
유승태는 단속을 피해 빠져나가지만 송학수는 단속반에 걸려 끌려간다.
그와중에 미제물건단속반까지 들이닥쳐서 서산댁이 단속반에 끌려가다가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간다.
문숙은 방안에 둔 돈이 없어지자 장풍식과 유승태를 의심한다.
송학수가 끌려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하연은 유승태를 찾아간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돼지고기 반근 값으로 천만원을 받은 수완은 한참을 고민한다.
결국 수완은 그 돈을 노경에게 전해주기로 결정한다.
수완의 정육점을 나간 양회장은 거리에서 문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과 너무 닮은 문수를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고객를
돌리지만 문수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KBS-BBC 공동 제작 TV로 보는 20세기의 희망과 절망"
(KBS1TV 오후 10시10분) =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원폭투하로 2차 대전은 종식되었으나 그로
말미암아 각 국의 핵무기 경쟁이 시작되었고 쌍방간의 파괴적 교의가
대두되었다.
핵기술은 물론 평화적인 이익도 가져다 주었다.
과학자들은 깨끗하고 값싸고 끝없이 공급될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꿈을
성취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초창기의 그러한 낙관주의와 열정은 반사능 사고의 위험이
명백해짐에 따라 한낱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