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일반용 프로 230' .. 임팩트시 꺾이는 지점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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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프로티탄 230"
드라이버에 대한 일반적 평가는 다음과 같았다.
"거리가 더 나는 것은 확실하지만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말해 세컨드샷 클럽을 두 클럽 정도 짧게 잡게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한 두홀에서 휘는 샷이 나온다는 것.
그런 현상은 사실 클럽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라운드중 스윙 변화에
기인한다.
다루기 어렵다면 처음이건 나중이건 볼이 곧바로 날아 거리가 더 날리
없고 일본에서 4년연속 아마추어 선수권 "최다사용 모델"이 될 리도 없다.
이유가 어찌됐건 회사측은 "보다 다루기 쉽게" 사양을 바꾸었다.
종전의 로프트 10도에 스티프한 샤프트에서 로프트 11도에 샤프트
강도도 레귤러로 바꾼 "일반용 프로 230"을 주력제품으로 내 놓은 것.
"일반용 230"은 좀 더 부드러운 샤프트로 임팩트시 꺾이는 지점을 하향
시킨 "아마추어용 모델"인 셈이다.
"이 클럽을 다룬다는 것은 볼을 때리지 않고 스윙으로 친다는 의미"
라는 게 회사측 설명.
문의 석교상사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
드라이버에 대한 일반적 평가는 다음과 같았다.
"거리가 더 나는 것은 확실하지만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말해 세컨드샷 클럽을 두 클럽 정도 짧게 잡게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한 두홀에서 휘는 샷이 나온다는 것.
그런 현상은 사실 클럽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라운드중 스윙 변화에
기인한다.
다루기 어렵다면 처음이건 나중이건 볼이 곧바로 날아 거리가 더 날리
없고 일본에서 4년연속 아마추어 선수권 "최다사용 모델"이 될 리도 없다.
이유가 어찌됐건 회사측은 "보다 다루기 쉽게" 사양을 바꾸었다.
종전의 로프트 10도에 스티프한 샤프트에서 로프트 11도에 샤프트
강도도 레귤러로 바꾼 "일반용 프로 230"을 주력제품으로 내 놓은 것.
"일반용 230"은 좀 더 부드러운 샤프트로 임팩트시 꺾이는 지점을 하향
시킨 "아마추어용 모델"인 셈이다.
"이 클럽을 다룬다는 것은 볼을 때리지 않고 스윙으로 친다는 의미"
라는 게 회사측 설명.
문의 석교상사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