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펀앤런북스, '골프, 기량향상의 완벽한 길' 내놔 입력1997.04.17 00:00 수정1997.04.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펀앤런북스(대표 조수경)에서 "골프, 기량향상의 완벽한 길"을 냈다. 이 책은 미국프로골프 유명감독인 애덤즈와 토머스가 쓴 책으로 닉 팔도,그레그 노먼 등의 플레이사진을 3백여컷 이상 수록한 점이 특징. 1만9천원. 3452-5770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캐나다 다툼에 스위스 초콜릿 회사가 '울상'…무슨 일이 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전쟁의 불씨를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린트가 맞았다.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며 스위스 초콜릿 제조업체 '린트 운트 슈프륑글리'(린트·사진)가 그동안 캐나다에서... 2 찢고, 꼬고, 박음질해 만든 ‘회화 너머의 회화’ 어느 분야나 빼어난 실력자들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가 하면, 뒤늦게 재능을 꽃피우기도 한다. 그러나 모두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기억되는 건 아니다. 예술도 마찬가지. 수많은 천재, 또는 기재들이 명멸하... 3 "가냘픈 종이도 접으면 쓰러지지 않는다"…강철로 빚은 '접힌 조각' 40여년에 걸친 고(故) 김인겸(1945~2018)의 조각 여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조각은 하나의 덩어리'라는 통념을 깨고 여러 부품을 조립해 만든 초기작이 첫 단추다. 주변 건축 환경과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