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하락 .. 3년채 연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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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12.50%를 기록했다.
오전 장중 한때 12.47%로 떨어지며 초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장들어
경과물이 쏟아지면서 12.50%로 되밀렸다.
당일발행물량은 4백억원정도로 많지 않았고 사자보다는 팔자분위기가
역력했다.
주요 사자세력은 외국계 은행이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보다 0.24%포인트나 오른
연13.20%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만기도래한 1조2천억원의 RP를 재지원하지 않은 영향이
컸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12.50%를 기록했다.
오전 장중 한때 12.47%로 떨어지며 초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오후장들어
경과물이 쏟아지면서 12.50%로 되밀렸다.
당일발행물량은 4백억원정도로 많지 않았고 사자보다는 팔자분위기가
역력했다.
주요 사자세력은 외국계 은행이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보다 0.24%포인트나 오른
연13.20%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만기도래한 1조2천억원의 RP를 재지원하지 않은 영향이
컸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