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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농업경영자금 3조3천억원 지급 .. 농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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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농업경영자금 3조3천억 지원 농림부는 올해 농업경영자금을 작년보다
    5천억원 늘려총 3조3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림부는 7일 올해 농업경영자금을 3조3천억원, 내년에는 3조4천억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쌀자급기반조성을 위해 쌀농사를 주로 짓는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폭을 확대하고 우량농지인 농업진흥지역의 쌀생산농가를 대상으로
    5천억원의 특별농업경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농업경영자금 지원계획을 사업별로 보면 쌀농사를 짓는 농가에
    대한 일반농업경영자금으로 1조8천억원, 채소와 원예, 특용작물, 과수등
    특수작목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전문농업경영자금으로 5천8백억원이
    각각 공급되며 지원금액은 농가당 8백만원이고 법인및 단체는 2천만원까지로
    돼있다.

    농림부는 또 올해 농업진흥지역안의 쌀생산농가를 지원키 위해 5천억원을
    특별배정, 일반및 전문농업경영자금과는 별도로 가구당 1천3백만원까지
    지원하되 지원시기는 일반농업경영자금이 지원된 이후인 오는 7~8월께로
    잡았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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