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6일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취재원관리프로그램인
"저널리스트"를 개발, 이달 중순께 6천5백여명의 기협회원에게 프로그램
을 담은 CD와 디스켓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재원의 소속 직책 연락처 등 기본정보와 경력 저서
최초접촉일 특기사항 등 추가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취재수첩을 비롯 일정
관리 검색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