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8일) '간이역' ; '정 때문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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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가족극장" <간이역> (MBCTV 오후 7시30분) =
치수가 방송국 사장 아들의 힘으로 제작팀장이 되자 직원들 사이에선
뒷공론이 벌어진다.
더욱이 불의를 보면 못참던 치수가 팀장이 된후 회사이권과 관련된
문제는 피해가자고 하는 등 태도가 달라지자 모두 못마땅해 한다.
2주동안 교육을 들어가게된 기수가 승돈에게 인수인계를 하자 역무원들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좋아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은표는 화해의 수단으로 옥자에게 신생아용품을 선물하지만 둘 사이엔
앙금이 남아있다.
금표를 시장으로 찾아온 상표는 사업자금 얘기를 꺼내지만 금표 역시
형편이 어려워 선뜻 승낙을 하지 못한다.
마음을 달래 다시 공부를 시키려는 금표에게 상표는 신경질을 내며
돌아간다.
금표 역시 동생을 돕지 못해 마음이 편치 못하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선미는 명직에게 예전에 수림과 승진 셋이서 삼각관계였던 것이
사실이냐고 따져 묻는다.
태수가 얘기했을거라고 짐작한 명직은 태수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지만
태수가 아니라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한편 소주방에서의 싸움때문에 민우와 경아는 파출소에 잡혀있게 된다.
<>"스타! 우리가족" (KBS2TV 오후 8시30분) =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대항 프로그램으로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연예인들과 1일 가족을 구성해 활기찬 대결게임을 펼친다.
가족 구성원간의 거리를 좁히고 출연하는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한다.
평범한 일반 가족들이 출연,보통사람들이 스타가 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 =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기독교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기독교외에 유대교와 회교도 각각 성지로 삼고 있는 종교의 도시다.
이 세가지 종교는 유일신을 믿는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서로 다른
신앙으로 인해 예루살렘은 수세기에 걸친 분쟁의 상처를 안고 있다.
세 종교가 서로 자기만의 고유성지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
치수가 방송국 사장 아들의 힘으로 제작팀장이 되자 직원들 사이에선
뒷공론이 벌어진다.
더욱이 불의를 보면 못참던 치수가 팀장이 된후 회사이권과 관련된
문제는 피해가자고 하는 등 태도가 달라지자 모두 못마땅해 한다.
2주동안 교육을 들어가게된 기수가 승돈에게 인수인계를 하자 역무원들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좋아한다.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KBS1TV 오후 8시30분) =
은표는 화해의 수단으로 옥자에게 신생아용품을 선물하지만 둘 사이엔
앙금이 남아있다.
금표를 시장으로 찾아온 상표는 사업자금 얘기를 꺼내지만 금표 역시
형편이 어려워 선뜻 승낙을 하지 못한다.
마음을 달래 다시 공부를 시키려는 금표에게 상표는 신경질을 내며
돌아간다.
금표 역시 동생을 돕지 못해 마음이 편치 못하다.
<>"일일연속극" <행복은 우리 가슴에> (SBSTV 오후 8시25분) =
선미는 명직에게 예전에 수림과 승진 셋이서 삼각관계였던 것이
사실이냐고 따져 묻는다.
태수가 얘기했을거라고 짐작한 명직은 태수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지만
태수가 아니라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한편 소주방에서의 싸움때문에 민우와 경아는 파출소에 잡혀있게 된다.
<>"스타! 우리가족" (KBS2TV 오후 8시30분) =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대항 프로그램으로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연예인들과 1일 가족을 구성해 활기찬 대결게임을 펼친다.
가족 구성원간의 거리를 좁히고 출연하는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한다.
평범한 일반 가족들이 출연,보통사람들이 스타가 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 =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기독교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기독교외에 유대교와 회교도 각각 성지로 삼고 있는 종교의 도시다.
이 세가지 종교는 유일신을 믿는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서로 다른
신앙으로 인해 예루살렘은 수세기에 걸친 분쟁의 상처를 안고 있다.
세 종교가 서로 자기만의 고유성지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