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제조합 자본금 3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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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제조합의 자본금이 3조원을 돌파했다.
19일 주택공제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된 제8차 자본금 증자에서
모두 22만9천4백37구좌가 청약, 납입자본금이 2조9천4백60억원에서 3조1천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에서는 기존 조합원사에서 20만5천8백79구좌를, 44개 신규 조합원
사가 2만3천5백58구좌를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주택공제조합은 지난 93년 4월 납입자본금 1천15억원으로 출범한
이후 4년만에 자본금 규모에서 무려 30배이상 늘어났다.
주택공제조합은 현재 조합원사인 주택건설업체를 상대로 모두 30조원에
보증잔액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
19일 주택공제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된 제8차 자본금 증자에서
모두 22만9천4백37구좌가 청약, 납입자본금이 2조9천4백60억원에서 3조1천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에서는 기존 조합원사에서 20만5천8백79구좌를, 44개 신규 조합원
사가 2만3천5백58구좌를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주택공제조합은 지난 93년 4월 납입자본금 1천15억원으로 출범한
이후 4년만에 자본금 규모에서 무려 30배이상 늘어났다.
주택공제조합은 현재 조합원사인 주택건설업체를 상대로 모두 30조원에
보증잔액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