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전국 전화국등 건물및 유휴 부동산관리를 전담할 자회사인
한국통신산업개발의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사장에 최연주 전 서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또 상무에는 정태원 전 총무실 노사협력국장이, 감사에는 서종흘 재무실
자산국장이 선임됐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