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클럽메이커인 (주)랭스필드가 97년 신모델로 내놓은 야심작.

UFO처럼 비행접시형으로 설계,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임팩트시
최대의 힘을 내도록 했다.

헤드는 2백55cc의 티타늄으로 돼있으며 헤드페이스와 헤드중심간 거리인
중심심도가 깊어 샷의 방향성이 뛰어나다고.

샤프트 또한 티타늄으로 돼있어 임팩트시 뒤틀림이 적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이다.

문의 747-725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