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펄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 증권거래소 입력1997.03.11 00:00 수정1997.03.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10일 동해펄프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동해펄프는 지난해 7월 해외거래선으로부터 계약위반을 이유로 1억1천만달러의 중재신청을 받았지만 이를 제때 공시하지 않았다.< 기업공시란 참조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 조선업체 인수 기대감…한화·한화오션 주가 '급등'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한화와 한화오션 주가가 급등세다.18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화는 전일 대비 3100원(6.61%) 오른 5만원... 2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2630 웃돌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52포인트(0.86%) 뛴 2633.2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6.58포인트(0.64%) 오른 26... 3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암 대상 네수파립의 美희귀의약품 지정에 급등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급등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위암과 위식도접합부암을 대상으로 하는 항임신약 후보 네수파립의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온코닉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