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장관 ; 공정 입력1997.03.10 00:00 수정1997.03.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관 국민과 군주 사이에 금강석으로 만든 벽처럼 서 있는 것이 장관의 의무이다. -WE 글래드스톤 <>.공정 직장생활은 공정하지 않다. 그러나 당신은 공정해야 한다. -존 카포치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고향 모래사막과 메가 샌드박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충청도 어느 마을에는 삼한시대부터 사람들이 몰려 살았다.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 덕분에 해방 이후까지 군민이 꾸준히 늘었다. 그러다가 1964년 인구 정점을 맞았... 2 [조일훈 칼럼] 윤 대통령의 계엄령 파동…대한민국 피크아웃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파동이 참담한 실착으로 끝났다. 지도력은 심각하게 훼손됐고 시민들의 불신은 깊어졌다. 정국은 대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다. 경제·안보 분야의 영속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 3 [데스크 칼럼] '도전DNA' 살려야 위기 넘는다 121년 전 라이트형제가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에 성공하기 전까지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조롱과 희화화의 소재로 사용되곤 했다. 양·항력 등 항공역학의 기본 이론조차 정립되지 않았던 당시 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