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옥 이영희 문영희 홍미화씨 등 디자이너 4명이 10~19일 열리는
97 추동 파리 프레타포르테컬렉션에 참가한다.

진태옥씨는 전통문양을 응용한 "조용한 그림자" 주제의 작품 90점(여성복
65점 남성복 25점)을 내놓는다.

518-8695

문영희씨는 "몽파르나스와 브랏사이의 키키(20세기초 화가.사진작가의
모델이 된 매혹적인 여인들)" 주제의 작품 80점을 선보인다.

538-8999

이영희씨 발표작은 "동서양의 만남" 주제의 의상 70여점.

544-0630

홍미화씨는 "여자는 본래?"라는 주제로 60점을 선보인다.

798-3165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