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규신 전무

37년 홍성 생.

서울대 행정학과 졸업.

주요 부서장을 거쳐 은행업무 전반에 밝고 최근 어려워진 은행여건을
극복하는데 적임자라는 평.

일처리가 분명하고 인화력이 뛰어난 합리주의자.

박명선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음악과 미술.

<> 박용이 감사

39년 서울 생.

서울대 상학과 졸업.

홍콩사무소장 국제부장을 거쳐 91년 이사, 94년 상무로 승진.

94년 재경원 외환제도 개혁위원 역임.

외환및 국제금융분야에 해박한 국제통.

김윤영 여사와 2녀.

취미는 고전음악감상.


<> 정광우 이사

42년 충남 예산 생.

서울대 법대 졸업.

국내외 주요 영업장을 거쳐 일선의 영업업무에 밝고 오랜 해외경험으로
국제금융업무를 활성화시킨 장본인.

백은주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과 독서.

<> 강낙원 이사

43년 전남 고흥 생.

서울대 상대 졸업.

신사동지점장 브로드웨이 지점장 자금부장 등을 역임.

직원들의 생일카드를 챙길 정도로 자상하다는 평.

일선에 과감히 권한을 이양하는 등 합리적인 성품.

조순봉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

<> 조명암 이사

41년 경북 고령 생.

고려대 상대 졸업.

송파지점장 저축부장 고객업무부장 등 주요 부서장을 역임.

영업점 평가 최우수상을 8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영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왔다는 평.

최화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

독서와 등산이 취미.

<> 이호근 이사

43년 충북 옥천 생.

무교지점장 뉴욕잭슨지점장 영업1부장 등 주요 부서장을 역임.

부하직원에게 엄격한 만큼 책임도 앞장서 진다는 평.

수출산업 기여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모든 스포츠에 능하고 바둑은 1급 실력.

정효순 여사와의 사이에 1녀.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