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산울림' 라이브 공연 .. 데뷔 20돌/새앨범 출반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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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3형제가 다시 모여 활동재개를 선언한 록그룹 "산울림"이
13~16일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무지개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산울림 데뷔
20주년과 13집 앨범 "무지개"의 출반을 기념하는 무대.
이 공연을 시작으로 산울림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며 여름에는
야외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산울린 멤버인 김창완-창훈-창익 3형제는 이번 공연에서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외출" "잔인한 아침" 등 새 앨범에
담긴 신곡과 함께 "아니 벌써" "내 마음은 황무지" "가지마오" 등의 기존
히트곡을 들러준다.
13집 앨범 출반에 맞추어 결혼 13주년을 맞는 부부 관객에게는 신보
CD를 증정하고 공연이 끝난 뒤 위스키 무료 시음회도 연다.
아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탁아시설도 운영한다.
공연시각은 13, 14일은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4시 7시30분, 16일
4시.
문의 708-50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
13~16일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무지개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산울림 데뷔
20주년과 13집 앨범 "무지개"의 출반을 기념하는 무대.
이 공연을 시작으로 산울림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며 여름에는
야외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산울린 멤버인 김창완-창훈-창익 3형제는 이번 공연에서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외출" "잔인한 아침" 등 새 앨범에
담긴 신곡과 함께 "아니 벌써" "내 마음은 황무지" "가지마오" 등의 기존
히트곡을 들러준다.
13집 앨범 출반에 맞추어 결혼 13주년을 맞는 부부 관객에게는 신보
CD를 증정하고 공연이 끝난 뒤 위스키 무료 시음회도 연다.
아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탁아시설도 운영한다.
공연시각은 13, 14일은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4시 7시30분, 16일
4시.
문의 708-50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