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경영안정자금 상반기분 지원 신청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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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경영안정자금중 상반기분을 조기에 지
원키로하고 4일부터 지원 신청을 접수 받기로 했다.
특히 도는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중 1백50억원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중 부도 업체를 인수하는 업체에 우선 지원키로 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높일수 있
도록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 보다 1백50억원 많은 총 7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 자금중 상반기분 5백억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대출받을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 받아 31일까지 실사를 마치고 취급 금
융기관에 추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제일은행에서 4백50억원.광주은행에서 3백억원의 자금 지
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율은 종전 연
9.5%에서 9%로 내려 연간 3억7천5백만원의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증액된 1백50억원은 농공단지 부도업체를 인수하는 기업에 3억
원 범위에서 우선 지원키로 했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
원키로하고 4일부터 지원 신청을 접수 받기로 했다.
특히 도는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중 1백50억원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중 부도 업체를 인수하는 업체에 우선 지원키로 했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높일수 있
도록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 보다 1백50억원 많은 총 7백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 자금중 상반기분 5백억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대출받을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 받아 31일까지 실사를 마치고 취급 금
융기관에 추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제일은행에서 4백50억원.광주은행에서 3백억원의 자금 지
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율은 종전 연
9.5%에서 9%로 내려 연간 3억7천5백만원의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증액된 1백50억원은 농공단지 부도업체를 인수하는 기업에 3억
원 범위에서 우선 지원키로 했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