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14개 종목, 보통주 가격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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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에서 보통주 가격을 월등히 능가하는 우선주가 14개나 출현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충남방적 쌍용제지 등 14개사가
발행한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보다 14.29%에서 3백15.21%나 높은 선에 형성
되고 있다.
특히 쌍용중공업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보다 무려 3백15.21%나 높은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2백83.11%) 신호유화(2백29.57%) 한화에너지(2백19.10%)
삼익악기(1백95.56%) 대창공업(1백39.62%) 등 6개사의 우선주가 보통주에
견주어 1백%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충남방적 쌍용제지 경농 동방아그로 대우금속 진로종합식품 유림
국제상사 등도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높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일자).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충남방적 쌍용제지 등 14개사가
발행한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보다 14.29%에서 3백15.21%나 높은 선에 형성
되고 있다.
특히 쌍용중공업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보다 무려 3백15.21%나 높은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2백83.11%) 신호유화(2백29.57%) 한화에너지(2백19.10%)
삼익악기(1백95.56%) 대창공업(1백39.62%) 등 6개사의 우선주가 보통주에
견주어 1백%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충남방적 쌍용제지 경농 동방아그로 대우금속 진로종합식품 유림
국제상사 등도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높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