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사장 김종환)은 현재까지 펀드로 운용중인 "안전성장주식
투자신탁 1월호"를 한국기네스협회(총재 김허남)로부터 한국 최초의 투자
신탁상품으로 14일 인정받았다.

안전성장 1월호는 지난 70년 5월20일 대한투신의 전신인 한국투자공사
"증권투자신탁"이라는 이름으로 1억원규모로 설정돼 대한투신이 넘겨받은
최초의 수익증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