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음] 이승길 한국경제신문 안양지국장 모친상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승길 한국경제신문 안양지국장 모친상 = 13일 오전 9시 안산
    고려대학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45) 414-1022

    <> 이병일. 병한 서울대 중문과교수 모친상. 천건 전전주해성고교장.
    하광선 전군산시장 빙모상 = 13일 오후 안산 고려대학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345) 410-2898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

    ADVERTISEMENT

    1. 1

      “90세 넘으면 月 15만원”…강남구, 보훈수당 서울 최고로 올렸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일부터 9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원으로 인상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복지수당도 새로 도입했다. 고령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동시에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강남구는 조례 정비를 통해 90세 이상 보훈예우수당 인상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을 제도화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는 사망 시 법률상 자격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아 배우자가 보훈예우수당을 받지 못하는 공백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배우자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보훈예우수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4838명이다. 이 가운데 90세 이상은 약 560명으로, 올해부터 인상된 수당을 받는다. 기존에는 월 10만원의 보훈예우수당에 설·추석·보훈의 날 위문금 15만원, 생일축하금 10만원을 더해 연 145만원 수준이었다. 올해부터는 월 수당이 15만원으로 올라 연간 지원액이 205만원으로 늘어난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강남구는 사망일시금 제도도 손봤다. 국가보훈부 사망일시금을 받더라도 강남구가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중복 수혜 제한 조항을 삭제했다. 보훈대상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판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2. 2

      '함께 가는 저녁길'·'톰과제리' 성우 송도순 별세…향년 77세

      교통방송(TBS)에서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한 성우 송도순씨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향년 7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유족 측은 1일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이 같이 전했다.고인은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했다.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독특한 목소리톤으로 유명해졌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는 국내에선 1972년 '이겨라 깐돌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영됐다. 1981년부터 '톰과 제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다양한 버전 중에서도 고인이 해설한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만화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에도 목소리를 남겼다.TBS 개국 후에는 1990∼2007년동안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다. 당시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2015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이후 배한성, 양지운씨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개설해 원장으로 일했다.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유족은 남편 박희민씨와 사이에 2남(박준혁<배우>·박진

    3. 3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2일 구속 송치

      경찰이 마약 혐의로 수사해 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경기 과천경찰서는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 황씨를 오는 2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씨는 지난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 2명에게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는 이런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다. 여권이 무효가 된 이후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냈다.경찰은 황씨 측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캄보디아로 건너가 지난해 12월 24일 프놈펜 태초 국제공항의 국적기 내에서 황씨를 체포했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일부 연예 매체에서 황씨가 해외 도피 과정에서 마약 유통에 가담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이에 관해 확인된 혐의는 없다고 설명했다.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라는 점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이목을 모았다.황씨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다.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