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이영현 .. '사랑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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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MC 이영현(26)의 날개짓이 활기차다.
2년이상 진행해온 MBCTV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와 감칠맛나는
멘트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SBSFM "이영현의 가요토피아"
(오후 4~6시)에선 여운이 남는 고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가요토피아"는 "경리프로"라고 불릴 만큼 청취자 대부분이 20대 직장
여성들.
그런 만큼 같은시간대 타 프로그램에 비해 색깔이 젊다.
특히 "사랑의 전령사"라는 이영현의 이미지를 살려 매주 목요일 마련되는
"사랑의 작대기"에 청춘남녀의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처음부터 MC만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이만큼
적성에 맞는 일도 없더라구요.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91년 미스코리아진 출신 이영현은 같은해 SBS "지구촌 퀴즈"의 MC로
방송에 데뷔한 이래 한 우물만 파 왔다.
오는 21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는 그의 석사학위 논문주제도
방송진행자에 관한 것.
""열심히 재미있게 살자"가 좌우명이에요. 어떤 프로그램을 맡더라도
토실토실하고 유익한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송태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
2년이상 진행해온 MBCTV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와 감칠맛나는
멘트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SBSFM "이영현의 가요토피아"
(오후 4~6시)에선 여운이 남는 고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가요토피아"는 "경리프로"라고 불릴 만큼 청취자 대부분이 20대 직장
여성들.
그런 만큼 같은시간대 타 프로그램에 비해 색깔이 젊다.
특히 "사랑의 전령사"라는 이영현의 이미지를 살려 매주 목요일 마련되는
"사랑의 작대기"에 청춘남녀의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처음부터 MC만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이만큼
적성에 맞는 일도 없더라구요.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91년 미스코리아진 출신 이영현은 같은해 SBS "지구촌 퀴즈"의 MC로
방송에 데뷔한 이래 한 우물만 파 왔다.
오는 21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는 그의 석사학위 논문주제도
방송진행자에 관한 것.
""열심히 재미있게 살자"가 좌우명이에요. 어떤 프로그램을 맡더라도
토실토실하고 유익한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송태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