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3일) '야성녀 아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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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녀 아이비" <캐치원 채널31> (오후 10시) =
제멋대로인 십대 소녀 아이비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인
실비에게 우상과도 같은 존재 실비는 유복하기는 해도 병상에 있는 엄마와
엄격하기만한 아버지 때문에 집안에 정을 못붙인다.
어느날 실비는 가정 환경이 불우한 아이비와 마음이 통하면서 친하게
지낸다.
노골적인 불량기로 십대의 반항적 기질을 대놓고 드러내는 아이비는
실비의 부유한 가정 환경에 질투를 느낀다.
<>"광란의 모정" (오후 10시) =
5년전 입양된 자신의 아들을 찾아갔다가 정신이상으로 자신의 아들과
양모까지 살해하고 뉴욕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 크리스틴이 병원을
탈출한다.
아직도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틴은 양부인
알레스에게 보복을 결심한다.
크리스틴은 알렉스를 찾아 가는 도중 레베카라는 여자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위장한 다음 콜로라도로 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
제멋대로인 십대 소녀 아이비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인
실비에게 우상과도 같은 존재 실비는 유복하기는 해도 병상에 있는 엄마와
엄격하기만한 아버지 때문에 집안에 정을 못붙인다.
어느날 실비는 가정 환경이 불우한 아이비와 마음이 통하면서 친하게
지낸다.
노골적인 불량기로 십대의 반항적 기질을 대놓고 드러내는 아이비는
실비의 부유한 가정 환경에 질투를 느낀다.
<>"광란의 모정"
5년전 입양된 자신의 아들을 찾아갔다가 정신이상으로 자신의 아들과
양모까지 살해하고 뉴욕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 크리스틴이 병원을
탈출한다.
아직도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틴은 양부인
알레스에게 보복을 결심한다.
크리스틴은 알렉스를 찾아 가는 도중 레베카라는 여자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위장한 다음 콜로라도로 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