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쌍용정유사장이 11일 대한석유협회 신임회장으로 내정됐다.

김사장은 그동안 회장직을 고사해 왔으나 최근 이를 수락했으며 13일 열릴
대한석유협회 정기총회에서 임기만료된 우완식 현회장(한화에너지사장)
후임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