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도국/남미/동유럽 "국제투자자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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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도국과 남미및 동유럽지역에 국제투자자금이 몰릴 것으로 전망
됐다.
4일 프랑스 경제부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90년까지 미국과
서유럽이 다국적기업의 총투자액 가운데 70%를 차지했으나 서서히 아시아등
개도국의 투자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5년간 구미지역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감소하는 대신
대개도국 투자액은 늘어나면서 특히 중국과 동남아및 중동부유럽지역에 대한
직접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근래들어 아시아및 동유럽의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아 다국적기업들의 직접투자를 대거 유치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아프리카 중동지역은 다국적기업들의 직접투자 대상지역
으로 각광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
됐다.
4일 프랑스 경제부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90년까지 미국과
서유럽이 다국적기업의 총투자액 가운데 70%를 차지했으나 서서히 아시아등
개도국의 투자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5년간 구미지역에 대한 직접투자액은 감소하는 대신
대개도국 투자액은 늘어나면서 특히 중국과 동남아및 중동부유럽지역에 대한
직접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근래들어 아시아및 동유럽의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아 다국적기업들의 직접투자를 대거 유치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아프리카 중동지역은 다국적기업들의 직접투자 대상지역
으로 각광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