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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우선주 가격차 올해들어 확대 추세 ..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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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들어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차이가 커지고 있다.

    3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현재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차이는
    52.9%로 연초 50.7%보다 2.2%포인트 높아졌다.

    우선주 1백55종목의 63.2%인 98개 종목이 보통주 주가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보다 8개 종목이 늘어난 것이다.

    증권거래소는 이같이 괴리율이 높아진데 대해 최근 기업매수합병(M&A)
    열풍이 거세지면서 의결권의 중요성이 부각돼 우선주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OB맥주 신한종금 등 지분다툼이 있는 상장사 우선주들의 괴리율은 각각
    73.7%와 71.2%로 연초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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