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색깔은 무지개"

한국통신 통신경제연구소 구자길 전임연구원은 전세계 3백57개 넷뉴스
사이트에서 6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이용한 데이터를 기초로 네티즌의 관심및
활동상황 등을 분석한뒤 이렇게 규정했다.

그는 네티즌들이 유희(에로 오락)를 즐기며 우리문제(정치 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생을 성찰(종교)하는 "무지개색"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