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서양화가 강애란씨, 파리서 개인전..30일~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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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강애란씨 (이화여대 교수)가 30일~2월19일 프랑스 파리
갤러리 로프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알루미늄과 코튼 페이터 캐스팅으로 제작한 오브제작품 20여점.
보따리 혹은 보따리묶음을 모티브로한 입체와 평면 및 설치작업을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사고와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온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의 강인함과 종이재료의 부드러움,
질서와 무질서, 흑과 백등 서로 대립된 물성과 개념을 통해 관람자들을
자유로운 사고와 관조의 세계로 끌어들일 예정.
이화여대 서양화과 및 일본 다마대대학원을 졸업한 강씨는 서울과 동경
모스크바 LA 등지에서 11차례의 개인전과 7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제14회 석남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갤러리 로프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알루미늄과 코튼 페이터 캐스팅으로 제작한 오브제작품 20여점.
보따리 혹은 보따리묶음을 모티브로한 입체와 평면 및 설치작업을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사고와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온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의 강인함과 종이재료의 부드러움,
질서와 무질서, 흑과 백등 서로 대립된 물성과 개념을 통해 관람자들을
자유로운 사고와 관조의 세계로 끌어들일 예정.
이화여대 서양화과 및 일본 다마대대학원을 졸업한 강씨는 서울과 동경
모스크바 LA 등지에서 11차례의 개인전과 7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제14회 석남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