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1.22 00:00
수정1997.01.22 00:00
소탈한 용모에 재판업무에 치밀하고 법이론에도 밝다는 평.
일선 법원장 시절 형사판결문 양식을 쉽고 간소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
부인 김현숙씨(52)와 3남1녀.
취미는 바둑.
<>부산산(57.고시 13회) <>경남고 서울대 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진주지원장
<>제주.부산지법원장 <>대구.부산고법원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