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95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최윤영씨(22)를 새 모델로 확정
했다.

코리아나는 이미지보다 제품중심의 광고를 만들기로 하고 이에 걸맞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씨과 모델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