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 원거리 통신분야 부분개방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은 지금까지 안보를 이유로 외국기업에 대해 굳게 닫아 왔던 원거리
    통신분야를 오는 2000년전에 부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외무역경제합작부 관리의 발언을 인용, 부분 개방 조치가 21세기
    에 앞서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들의 경쟁력을 시험하는데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외국기업들은 중국의 원거리통신사업에 투자는 할 수 있으나 영업
    또는 관리는 할 수 없게 돼 있다.

    지난해 11월 마닐라에서 열렸던 아.태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제출된
    중국의 개방계획에 따르면 외국기업들은 전자음성사서함, 전자자료교환및
    온라인 정보검색 등 부가가치가 높은 원거리통신서비스에 우선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대외무역경제대학의 슈에 롱지우 교수는 외국투자자들은 지분이 제한될
    것이며 최소한 전체 직원의 3분의 2 이상을 중국인으로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지지율 집권2기 '최저치'…이란 전쟁 등으로 33%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란 전쟁 여파 영향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이란 전쟁 여파 등으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매사추세츠대 앰허스트 캠퍼스가 유거브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3%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44%, 지난해 7월 38%보다 더 떨어진 수준이다. 집권 2기 들어 최저치이기도 하다. 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는 지난 20∼25일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타티셰 은테타 매사추세츠대 정치학 교수는 "물가 급등, 주식시장 급락, 중동에서의 인기 없는 전쟁, 긴 공항 대기 줄을 초래한 셧다운, 대통령에 대한 전국적 시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리 여론조사에서 타격을 받은 건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분야별로도 대체로 하락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의 경우 24%로 낮아졌다. 지난해 4월 33%에서 같은 해 7월 31%로 하락세를 이어 더 낮아진 것이다.취업 정책의 경우 작년 4월 38%, 작년 7월 37%에서 이번엔 30%로 내려갔다. 관세 정책도 지난해 7월 31%에서 28%로 하락했다.비교적 지지받았던 이민 정책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하락했다. 이민 정책 지지율은 지난해 4월 50%, 같은 해 7월 41%로 지지를 받다 이번 조사에서 35%를 기록했다. 올해 1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단속 요원이 쏜 총에 미국인 2명이 숨진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은테타 교수는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강점이던 이민 정책은 빠르게 그의 가장 긴급한 취약점이 됐

    2. 2

      이란 의회서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추진…관련법 위원회서 승인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이란이슬람공화국 방송(IRIB)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방송(IRIB)은 이란 의회 국방안보위원회 소속 의원 알라에딘 보루제르디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안보외교위원회는 이날 법안을 승인했으며 향후 본회의 통과 등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이 통행료는 이란 의회가 조만간 통과시킬 예정인 새로운 법률에 근거하여 징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법안은 해협을 통과하는 해상 교통에 대한 감시 및 통제를 강화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항행 안전 및 해상 통로 보호에 관한 조항은 물론, 통과하는 모든 선박이 이란 리알화로 통행료를 납부하도록 의무화하는 재정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 법안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등록된 선박의 통과를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해협 건너편에 위치한 오만과의 협력 방안도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란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여타 국가들의 선박 통행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가스 에너지의 20% 가량이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다. 하지만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운항 횟수는 약 95% 급감한 상태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일부 선박이 약 200만달러(약 30억원)를 이란 측에 지불하고 선박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해협이다. UNCLOS(유엔해양법협약)는 국제 해협의 통과통항권을 보장하며 통행료 부과를 금지하고 있다. 하

    3. 3

      [속보] 이란 의회,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법안 추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이란 국영방송이슬람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방송(IRIB)은 이란 의회 국방안보위원회 소속 의원 알라에딘 보루제르디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안보외교위원회는 이날 법안을 승인했으며 향후 본회의 통과 등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이 통행료는 이란 의회가 조만간 통과시킬 예정인 새로운 법률에 근거하여 징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RIB는 이번 계획에 "재정적 조치 및 리알화(Rial) 기반의 통행료 징수 체계" 구축과 "이란의 주권적 역할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협 건너편에 위치한 오만과의 협력 방안도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 계획에는 "미국인 및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 관계자의 통행 금지" 조항과 더불어, 이란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여타 국가들의 선박 통행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이 통신사는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가스 에너지의 20% 가량이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다. 하지만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운항 횟수는 약 95% 급감한 상태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일부 선박이 약 200만달러(약 30억원)를 이란 측에 지불하고 선박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