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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I면톱] 증권사, 해외수익증권 판매 '적극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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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해외투신상품의 국내판매가 허용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수익증권 대행판매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현대증권은 9일 영국계 베어링투신이 동구 남미등지에 설정한 해외
    수익증권을 올 3월부터 일반에 판매키로했다고 밝혔다.

    또 선경증권도 미국계 피델리티투신의 해외수익증권 판매를 위해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밖에 대우증권도 2~3개 해외투신사들과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들의 해외수익증권 판매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국내 기관투자가들에게만 한정판매됐으나 올해부터 일반인의 취득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도 "지난해말 해외수익증권 판매에 필요한 지침을
    마련했으며 국내 증권사들이 업무신청을 해오면 바로 내인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증권사들이 조만간 해외수익증권 판매전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한편 현대증권은 해외수익증권 판매를 앞두고 오는 2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베어링투신 펀드매니저들을 초청, 해외투자 세미나를 갖는다.

    이자리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베어링투신과 동구 남미등 해외시장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베어링투신의 수익증권 5백만달러어치를
    국내 보험사에 판매했으며 현재 12%의 평가수익률을 올렸다"며 "국내
    증시가 침체상태에 빠지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3월부터 해외수익증권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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