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초대형 유조선 수주 .. 쿠웨이트서 VLCC 2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이 쿠웨이트로부터 8천만달러 상당의 VLCC(초대형 )선을 정식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쿠웨이트 국영 석유저장회사인 KOTC와 이같은 내용의
선박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TC가 발주한 이 VLCC선 건조사업엔 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등 국내 업체는
물론 세계 유수의 15개 조선회사들이 참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다.
현대중공업은 이 VLCC선을 건조해 오는 98년 하반기까지 KOTC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쿠웨이트 국영 석유저장회사인 KOTC와 이같은 내용의
선박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TC가 발주한 이 VLCC선 건조사업엔 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등 국내 업체는
물론 세계 유수의 15개 조선회사들이 참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다.
현대중공업은 이 VLCC선을 건조해 오는 98년 하반기까지 KOTC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