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값 급등세 .. 8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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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가격이 27일 선진국의 수요증가세에 힘입어 8개월만에 최고치에 거래
됐다.
아연 내년 3월인도물은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급등세를 나타내며
장중 한때 t당 1천93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시세다.
아연가격은 이후 단기 급등세에 대한 반발 매도세로 하락, 직전거래일(24일)
보다 t당 6.5달러 오른 1천77달러로 마감됐다.
이같은 반등세는 미국과 유럽의 건설 및 자동차업계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재고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레드릭 뎀러 ED&F맨 수석부사장은 "아연가격이 조만간 t당 1천1백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됐다.
아연 내년 3월인도물은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급등세를 나타내며
장중 한때 t당 1천93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시세다.
아연가격은 이후 단기 급등세에 대한 반발 매도세로 하락, 직전거래일(24일)
보다 t당 6.5달러 오른 1천77달러로 마감됐다.
이같은 반등세는 미국과 유럽의 건설 및 자동차업계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재고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레드릭 뎀러 ED&F맨 수석부사장은 "아연가격이 조만간 t당 1천1백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