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주가추락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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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관념이다.
조지 소로스 같은 대가는 "결과가 원인을 만들수 있다"고 했지만 범인으로선
쉽게 헤아려지지 않는다.
소로스가 뭐라고 했던 원인을 알아야 예측이 가능한 것 만은 분명하다.
연말 추락장세의 원인을 놓고서 총파업이란 외부악재설과 신용만기 매물이란
내부악재설이 맞서 있다.
외부악재라면 연초 주가를 기대할수 있지만 내부악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외부악재에 대한 시장 저항력이 체념상태에 다다른 것을 보면 외부와 내부가
얽혀 있다는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은 결론이 도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
조지 소로스 같은 대가는 "결과가 원인을 만들수 있다"고 했지만 범인으로선
쉽게 헤아려지지 않는다.
소로스가 뭐라고 했던 원인을 알아야 예측이 가능한 것 만은 분명하다.
연말 추락장세의 원인을 놓고서 총파업이란 외부악재설과 신용만기 매물이란
내부악재설이 맞서 있다.
외부악재라면 연초 주가를 기대할수 있지만 내부악재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외부악재에 대한 시장 저항력이 체념상태에 다다른 것을 보면 외부와 내부가
얽혀 있다는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은 결론이 도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