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배터리걱정 마세요"..한국이통, 무인충전대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출중 이동전화배터리가 떨어져 낭패를 당하는 일이 줄게 됐다.
한국이동통신은 27일까지 서울등 전국 주요도시의 백화점 콘도 시청청사
등 1백3곳에 배터리 무인충전대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이곳에 찾아가 충전해 이동전화를 사용하게돼
외출해서도 배터리 걱정을 덜게 됐다.
무인충전대가 설치되는 곳은 서울의 메트로미도파를 비롯 애경, 경방필
백화점과 세라톤워커힐호텔 용산전자랜드. 수도권은 안양과 일산의 뉴코아
백화점, 분당의 한신코아와 블루힐백화점이며 부산은 다이아몬드호텔
코리아나호텔 올림피아호텔, 대구의 금호호텔을 비롯 경주 조선호텔 등이다.
무인충전대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기종은 삼성 SCH-100, LG LDP-200과
QCP-800, 현대 HHP-9300 등 5개 디지털모델과 삼성의 SH-700 등 아날로그
6개 모델.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
한국이동통신은 27일까지 서울등 전국 주요도시의 백화점 콘도 시청청사
등 1백3곳에 배터리 무인충전대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이곳에 찾아가 충전해 이동전화를 사용하게돼
외출해서도 배터리 걱정을 덜게 됐다.
무인충전대가 설치되는 곳은 서울의 메트로미도파를 비롯 애경, 경방필
백화점과 세라톤워커힐호텔 용산전자랜드. 수도권은 안양과 일산의 뉴코아
백화점, 분당의 한신코아와 블루힐백화점이며 부산은 다이아몬드호텔
코리아나호텔 올림피아호텔, 대구의 금호호텔을 비롯 경주 조선호텔 등이다.
무인충전대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기종은 삼성 SCH-100, LG LDP-200과
QCP-800, 현대 HHP-9300 등 5개 디지털모델과 삼성의 SH-700 등 아날로그
6개 모델.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