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24 00:00
수정1996.12.24 00:00
<>최렬곤한.중.일문화교류협의회장(경기대교수)은 24일 경기도 화성군 제
암리교회에서 3.1독립만세 사건으로 순국한 영령들을 위무하기 위해 가선후
77년만에 처음으로 일본인 음악가 나카우네 미노리 히로시마수도대학 교수
의 연주로 진혼 음악회를 가졌다.
<>유종하외무장관은 24일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청운양로원을 방문
해 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