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노씨 상고 포기 .. 검찰선 상고장 제출...대법서 형 확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12, 5.18사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각각 선고받은
    전두환.노태우 피고인이 23일 상고를 포기했다.

    전피고인은 이날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사 문제로 국위가
    손상되고 국가안정에 저해되는 사태는 국익을 위하여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상고를 포기했으며 노피고인도 "재판으로 국민들에게 더이상
    괴로움을 끼칠 필요가 없다"며 상고를 포기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날 기소 취지대로 양형이 이뤄졌다고 판단한 장세동.
    최세창.박종규.신윤희 피고인 등 4명을 제외한 전.노피고인 등 12명에
    대한 상고장을 항소심 담당재판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전.노피고인의 상고포기에도 불구하고 상고심 심리가 예정대로
    진행돼 이들의 형은 대법원에서 확정되게 됐다.

    검찰은 또 비자금사건 항소심에서 업무방해죄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정태수 한보그룹회장 및 이경훈 (주)대우 전회장, 금진호 전의원
    등 3명과 노씨에 대해서도 상고장을 제출했다.

    한편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과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 이원조 전국회의원,
    이현우 전청와대경호실장 등 노씨비자금사건 관련 피고인 4명과 전씨
    비자금 관련 안현태 피고인도 이날 상고장을 접수시켰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ADVERTISEMENT

    1. 1

      경영성과급, 대체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임금성 판단의 두 축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핵심 뇌관이었던 '경영성과급의 임금성' 논란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최근 대법원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서울보증보험,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퇴직금...

    2. 2

      김병기 오늘 경찰 소환…이틀간 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고강도 조사

      경찰이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26일 처음으로 소환한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과 이튿날인 27일 김 의원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마포청사로 불러 조사한다. 이틀간...

    3. 3

      1형 당뇨 환자 의료비 부담 줄어든다…연속혈당측정기 지원 확대

      평생 혈당 관리를 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보고한 '2026년 업무계획'을 통해 1형 당뇨병 환자의 요양비 지원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