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방송위원회 후속 인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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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위원회 위원 9명의 임기가 지난 20일
끝남에 따라 후속 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 제도개선특별위원회의 논의사안으로 남아 있는 통합방송법안과는
별도로 현행 방송법 규정인 입법.행정.사법 등 3부 추천에 의한 새
방송위원 추천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21일부터 김창열 방송위원장이 출근을 못하게 됨에 따라 방송심의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방송위원회 기능 공백론까지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공보처의 한 관계자는 "현행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후임
방송위원은 30일 이내에 임명하면 되지만 그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끝남에 따라 후속 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 제도개선특별위원회의 논의사안으로 남아 있는 통합방송법안과는
별도로 현행 방송법 규정인 입법.행정.사법 등 3부 추천에 의한 새
방송위원 추천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21일부터 김창열 방송위원장이 출근을 못하게 됨에 따라 방송심의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방송위원회 기능 공백론까지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공보처의 한 관계자는 "현행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후임
방송위원은 30일 이내에 임명하면 되지만 그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