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23일 유공해운과 13만5천입방m급 멤브레인형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대우는 3년여의 건조기간을 거쳐 오는 99년7월 이 배를 유공해운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