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한 18일 3대 투자신탁회사들은 주문기준
으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국투신이 40억원어치의 매수우위주문을 냈고 국민투신이 30억원의
매도우위주문을 냈다.

<>한국투신

<>매수(100억원)=포철 대덕산업 남해화학 서통 국민은행

<>매도(60억원)=한미은행 현대증권 장기신용은행 삼성전기 한전

<>대한투신

<>매수(30억원)=경남은행 한농 삼성전관 영원무역 LG금속

<>매도(30억원)=주택은행신 현대차써비스 한전 금강개발 대우정밀

<>국민투신

<>매수(20억원)=한국코아 한농 고합 유한양행

<>매도(50억원)=포철 삼천리 상업은행 조흥은행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579억원어치(768)를 사고 332억원어치(351)를 팔아
265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대우중공업(601) 한전(50) 제일은행(13) 외환은행(9) 상업은행(8)

<>매도=서울은행(117) 대우중공업(18) 대우증권(17) LG반도체(16)
상업은행(1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