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이나 16일 정상회담 .. 한반도 상황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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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레오니드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상황을 비롯한 국제정세와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정상은 특히 통신장비 자동차 항공우주분야에서의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경제협력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츠마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92년 수교이래 처음 이뤄지는 정상 방문
이다.
15일저녁 서울에 도착한 쿠츠마대통령은 산업시찰등으로 3박4일간의 일정을
보낸뒤 18일 출국한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상황을 비롯한 국제정세와 양국간 실질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정상은 특히 통신장비 자동차 항공우주분야에서의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경제협력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쿠츠마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92년 수교이래 처음 이뤄지는 정상 방문
이다.
15일저녁 서울에 도착한 쿠츠마대통령은 산업시찰등으로 3박4일간의 일정을
보낸뒤 18일 출국한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