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병/의원 CT장비 방사선 과다노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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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병.의원에서 사용중인 컴퓨터단층촬영기(CT) 가운데 지나치게 낡은 것
이 많아 방사선 과다 방출 등의 위험요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특수 앞치마나 방호벽 등 방사선으로부터 환자나 의료기관 종사자의 피
폭을 막기위한 방사선 방어장비 및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와 의료장비 검사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병.의원에서
사용중인 CT 7백60여대 가운데 30% 이상이 국내 외 안전관리법규가 마련되기
이전에 제작돼 방사선량 피폭기준 등 검사.관리 규격기준이 없는 것으로 조
사됐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
이 많아 방사선 과다 방출 등의 위험요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특수 앞치마나 방호벽 등 방사선으로부터 환자나 의료기관 종사자의 피
폭을 막기위한 방사선 방어장비 및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와 의료장비 검사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병.의원에서
사용중인 CT 7백60여대 가운데 30% 이상이 국내 외 안전관리법규가 마련되기
이전에 제작돼 방사선량 피폭기준 등 검사.관리 규격기준이 없는 것으로 조
사됐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