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경영학" (원재길 역 황금가지 간)중 "격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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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고 기다리는 자의 것이다.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기록을 적게 남겨라.
<>공정하게 싸워서 승리하기 어려울 때에는 반칙을 해라.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제3자로 하여금 대신 싸우게 만들어라.
<>화가 치밀어 누군가를 한대 치려고 덤벼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자기자신을 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조금 주겠다고 약속하고 많이 줘라.
<>화났을 때는 입을 다물어라.
그리고 눈을 크게 떠라.
가급적 화내지 말고 침착하려고 노력하라.
<>어떤 모험에 대한 당신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하는 자가 있다면
그 평가를 두배이상 과대 평가하라.
긍정적인 평가는 절반이하로 과소 평가하라.
<>친구는 수천명도 부족하다.
적은 한명이면 충분하다.
세상에 해롭지 않은 적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