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위조 여행자수표(T/C) 식별법 작성..각 은행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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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짜리 씨티코프 여행자수표(T/C)가 위조된 채 나돌자 씨티은행
서울지점은 최근 위조 T/C 식별법을 작성, 각 은행에 통보했다.
<> 진짜 여행자수표의 특징
빛에 비추어 보면 수표앞면 우측에 머큐리(여행의 신) 머리상이 비친다.
상단 서명란(선)을 확대하면 "CITICORP"란 글씨가 보인다.
<> 위조수표의 특징
무늬인쇄가 조잡하다.
번호의 인쇄상태가 굵거나 투박하다.
지질이 얇거나 두껍고 미끄럽다.
<> 주의사항
1> 외국인이 호텔에 단기 투숙하며 호텔비를 여행자수표로 결제하고 추가로
환전하는 경우에는 구매계약서 또는 여권의 출입국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2> 여권확인 : 여권상의 사인, 여행자수표 사인 등이 일치하는가를 보고
여권의 출입국란을 확인한 결과 출입국 사실이 없으면 가짜 여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
서울지점은 최근 위조 T/C 식별법을 작성, 각 은행에 통보했다.
<> 진짜 여행자수표의 특징
빛에 비추어 보면 수표앞면 우측에 머큐리(여행의 신) 머리상이 비친다.
상단 서명란(선)을 확대하면 "CITICORP"란 글씨가 보인다.
<> 위조수표의 특징
무늬인쇄가 조잡하다.
번호의 인쇄상태가 굵거나 투박하다.
지질이 얇거나 두껍고 미끄럽다.
<> 주의사항
1> 외국인이 호텔에 단기 투숙하며 호텔비를 여행자수표로 결제하고 추가로
환전하는 경우에는 구매계약서 또는 여권의 출입국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2> 여권확인 : 여권상의 사인, 여행자수표 사인 등이 일치하는가를 보고
여권의 출입국란을 확인한 결과 출입국 사실이 없으면 가짜 여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