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미국 JC페니클래식골프대회 3R 취소..54홀 경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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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혼성대회인 JC페니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50만원)는 폭우로 인해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대회37년 사상 처음으로 54홀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힐튼리조트코스에서 얼터네이트 방식으로
열린 6일의 2라운드에서는 스코트 매카런-팻 허스트조와 마이크 헐버트-
도나 앤드류스조가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타이거 우즈-켈리 큔조도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선전, 선두에 1타
뒤진 합계 130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라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대회37년 사상 처음으로 54홀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힐튼리조트코스에서 얼터네이트 방식으로
열린 6일의 2라운드에서는 스코트 매카런-팻 허스트조와 마이크 헐버트-
도나 앤드류스조가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타이거 우즈-켈리 큔조도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선전, 선두에 1타
뒤진 합계 130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라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