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일본, 국민차 협상 결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3일 인도네시아의 국민차 정책에 대한 쌍무협상을
가졌으나 양국간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일본측 대표는 제네바의 세계무역기구(WTO) 본부에서 3시간동안 개최된
이날 협상후 "인도네시아측으로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새로운
제의도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협의 기간은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분쟁해결을 위한 중재위원회 설치를 요구할 수 있는 단계에
왔으나 아직 이에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국민차 정책이 WTO 규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면서
WTO에 제소했고 이와관련, 양국은 지난달초에 1차 협상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
가졌으나 양국간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일본측 대표는 제네바의 세계무역기구(WTO) 본부에서 3시간동안 개최된
이날 협상후 "인도네시아측으로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새로운
제의도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협의 기간은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분쟁해결을 위한 중재위원회 설치를 요구할 수 있는 단계에
왔으나 아직 이에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국민차 정책이 WTO 규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면서
WTO에 제소했고 이와관련, 양국은 지난달초에 1차 협상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