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선 현대음악연주회가 4일 오후 7시30분 연강홀에서 열린다.

강씨는 프랑스 국립음악원을 마치고 몬트리올, 뮌헨, 칼 플레쉬 등
세계적 콩쿨에 입상했으며 삐에르 불레즈가 이끄는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앙상블 엥테르콩포렝"의 바이올린주자로 활동중이다.

이날 레퍼터리는 루치아노 베리오 "스 차III" 최우정 "바이올린을 위한
독주곡" 피에르 불레즈"앙템" 등.

문의 708-500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