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
결승3번기 2국대결에서 유창혁구단이 요다(의전기기)구단을 맞아 선전했으나
264수만에 백으로 1집반패했다.

마지막 제3국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